내일도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쌀쌀해도 한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겠는데요.
서울과 대구 아침 기온이 1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6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파란 하늘도 계속됩니다.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지수가 높겠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다소 차갑겠습니다.
서울 기온 16도, 대전 14도, 부산은 20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28도, 부산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에 계신 분들은 태풍 상황을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제18호 태풍 탈림이 타이베이 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금요일쯤 상해 부근까지 올라오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은 이번 주말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91223311755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